▶ 10월 1일∼11일 최근작 14점 전시, 전시오프닝 리셉션 1·3일 두 차례

[서양화가 백영희]
서양화가 백영희 작가의 개인전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백 작가는 ‘빛, 자연, 우리의 삶’(Light,Nature,Our Live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구름의 여정’(Cloud’s Journey), ‘블레싱’(Blessing) 등 최근작 14점을 선보인다.
백 작가는 “빛과 어둠처럼 상반된 관계가 있듯 우리의 삶에도 기쁨과 슬픔이 공전한다”면 “자연을 통해 이웃에게 빛과 희망,은혜와 사랑의 귀중함을 캔버스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코코란 미대(Corcoran School of Arts and Design)에서 서양화를 수학했고 워싱턴 미술가 협회 회장 및 이사를 역임했다.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미국립박물관 공모전에 두 차례 작품을 출품했으며, 워싱턴 DC 시장이 주관한 아시아 작가 공모전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0월1일 오후 4~7시. 10월3일 오후 5~8시 두차례 열린다.
△장소 Kate Oh Gallery, 31E 72nd St, New York, NY 10021
△문의 646-286-4575, kateohgallery@gmail.com / info@www.kateoh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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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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