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11월1일 프라미스교회서
비영리단체 ‘LJS 뮤직스토리’(LJS Music Story)가 오는 11월1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교회에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료 가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LJS 뮤직스토리’는 ‘가을, 가곡,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서 ‘내 마음의 강물’, ‘첫 사랑’, ‘나 하나 꽃 피어’, ‘연’, ‘네가 있어’, 비발디 4계 중 ‘겨울’, ‘바순 협주곡’,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주옥같은 곡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정석 지휘자가 이끄는 LJS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이예진,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 테너 양영배, 바리톤 이은성, 바이올리니스트 김한솔, 바수니스트 딜런 미첨 등 정상급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곡 연주에 앞서 이정석 지휘자가 들려주는 곡 해설이 곁들어져 곡의 이해를 돕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11월1일 오후 8시
◈장소: 130-30 31St Ave.Flushing NY 11354
◈주최: LJS 뮤직 스토리
◈특별후원: 한국일보
◈전석 초대권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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