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교협, 20일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오는 20일(일) 오전 6시 버지니아 버크에 위치한 워싱턴필그림교회(담임목사 오중석)에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드린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딤후 2:8)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연합예배에서 정우현 목사(주님의 교회)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소란스럽게 알리고 계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박엘리사 목사는 ▲한국과 미국의 정치, 경제적 안정과 영적 부흥을 위해 ▲워싱턴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한국 산불 재해와 미얀마 지진피해 복구와 회복을 위해 등 3개 주제로 합심 기도 시간을 이끈다.
또 김홍렬 목사와 유호민 집사(색소폰), 송연석 집사(피아노)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무덤에 머물러’ 2곡을 특별 연주한다.
부활절 예배 후에는 아침 식사가 제공되고, 이날 헌금은 한국 산불재해 및 미얀마 지진피해 구제헌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교협 총무인 권이석 목사는 “예수 부활하심을 기뻐 예배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에 워싱턴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초대한다”며 부활절 예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주소 4925 Twinbrook Rd.
Burke, VA 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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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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