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특별새벽집회를 연다.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시작하며 치유상담 전문가인 정태기 목사(사진)를 강사로 11번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 목사는 오는 30일 주일예배(오전 9시, 10시45분)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7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매일 새벽 6시 ‘예수를 만난 사람들에게 나타난 현상’, ‘잊을 수 없는 아버지 마음’, ‘상처에서 시작되는 운명’, ‘스토리를 만드는 교회’, ‘성숙한 인간 관계’, ‘기적을 만드는 한국인의 품성’, ‘침묵하시는 하나님’ 등 각각의 주제로 집회가 진행된다. 3일(수)에는 오후 7시30분 저녁집회도 열리고 7일(일) 오전 9시, 10시45분 ‘위대한 믿음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집회가 열린다.
정태기 목사는 한국은 물론 해외 한인들을 대상으로 치유운동을 전개해온 치유상담 전문가로 한신대 명예교수,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을 맡고 있으며 ‘내면세계의 치유’, ‘상한 감정의 치유’, ‘위기와 상담’ 등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문의 (703)205-3900
주소 2937 Strathmeade St.
Falls Church VA 2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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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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