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열린 KCBMC 찬양예배에 5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했다.
북미주 한국기독실업인협회(KCBMC) 동부연합회(회장 김형주)는 지난 5일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파운데이션 커피에서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다음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27차 북미주 KCBMC DC 대회’를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지호준 CBMC 대학장(JC회계법인 대표)은 “아이오와의 평범한 학생이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기도와 하나님에 대한 경배가 원동력이 됐다”며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도 기도와 찬양의 삶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보영 목사가 이끄는 찬양팀(Deep&Wide)과 함께 한 목소리로 화답하며 내달 27일 열리는 DC 대회의 성공을 다짐했다.
김형주 회장은 “이번 DC 대회가 워싱턴 기독실업인들의 위상과 믿음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번 대회 준비위원장인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는 “오늘의 찬양예배를 시작으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사역, 축복받는 은혜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미주 KCBMC DC 대회’는 6월 27~29일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위치한 메리엇 페어뷰 파크 호텔에서 열린다. 문의 (240)281-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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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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