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지난 4일부터 미주 출발 항공편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주출발 온라인 체크인은 LA에서 출발하는 YP102편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탑승편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다.
미주 공항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가 시작되며 에어프레미아는 정기편으로 운항하는 5개 노선, 6개(인천국제공항, LA 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도교 나리타국제공항) 공항에서 모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에어프레미아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온라인 체크인’ 메뉴를 선택 후 정보를 입력하고 좌석지정을 하면 된다. 출발 24시간 전에 발송되는 모바일 알림톡의 링크를 이용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또 연방교통안전청(TSA)의 유료 공항검색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인 ‘TSA 프리체크’ 이용 항공사로로도 가입했다.
브라이언 김 에어프레미아 LA 지점장은 “온라인 체크인 시행으로 탑승수속이 한층 여유로워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향후 늘어나는 신규노선에도 모두 적용해 고객편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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