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문인회(회장 송윤정)가 최근 웹사이트 주소를 바꾸고 새 단장을 마쳤다.
웹사이트 새 주소는 https://www.theklsw.org 이며 기존의 워싱턴 문학(washingtonmunhak.com)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바탕화면에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문학은 평범한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것을 발견하고, 평범한 말로 특별한 것을 말하는 예술이다”라는 문구가 걸려 있는 새 홈페이지는 홈, 문인회 소개, 강좌 및 행사, 문인회 소식, 저자 소개, KLSW 블로그, 회원 게시판, 회원자료실 등의 섹션으로 구분돼 있다.
‘월간 뉴스레터 -읽으러 가기’ ‘영상으로 만나는 워싱턴 문인회-유튜브 채널 바로가기’도 곁들여져 있어 문인회의 활동과 자세한 소식을 볼 수 있다.
강좌 및 행사 코너에는 지난 1월 말 시작된 ‘고경숙 작가와 명작 읽기’를 비롯해 3월1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덕화 소설가 초청 강연’ 등이 올려져 있다. 또 박진임 문학박사와 이덕화 문학평론가의 글(강의자료)이 올려져 있어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 소개에는 약 70명의 회원에 대한 소개와 작품집, 수상 내역 등이 게재돼 있다. KLSW 블로그에는 송윤정, 정혜선 씨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문의 thekls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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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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