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 첫 주택 구매자 오리엔테이션과 버지니아 주택국이 제공하는 ‘첫 주택 구입자 프로그램’을 위한 무료 교육 세미나가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열린다.
내달 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세미나는 선착순 24명에 한한다. 세미나는 페어팩스 카운티 첫 주택 구입자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9시-10시)에 이어 버지니아 주택국이 제공하는 개인 재정, 크레딧, 융자, 부동산, 홈 인스펙션, 클로징 등에 대한 정보를 해당 부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알려준다.
이 교육을 수료해야 페어팩스 카운티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버지니아 주택국에서 제공하는 주택 융자와 다운 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도 필수다.
복지센터의 박인국 주택상담사(사진)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첫 주택 구매자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센터의 주택 지원 프로그램은 버지니아 주택국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등록을 필수로 요한다.
문의 (703)354-6345 (ext. 123)
igpark@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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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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