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은혜/한없는 은혜/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모든 것이 은혜였소.”
한인들이 즐겨 부르는 CCM ‘은혜’의 주인공 손경민 목사(사진)가 워싱턴에 온다. 오는 22일(금) 오후 7시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베다니장로교회에서 찬양작곡가 손경민 목사 부부를 초청해 ‘성탄절 은혜, 감사의 밤’ 행사가 열린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손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 겸임교수이자 찬양사역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감독, 음반 프로듀서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은혜’, ‘감사’, ‘행복’, ‘충만’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었으며 외롭고 힘든 이민생활에 지친 한인들에게도 힘이 되었다고 한다.
베다니장로교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손 목사 부부 찬양집회에 많은 분들이 오시길 바란다”며 “성탄절을 앞두고 평생 잊지 못할 은혜와 감사의 밤이 될 것”이라고 초대했다.
문의 (301)670-1200
주소 1201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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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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