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 플렛처 박사, 한미국가조찬기도회서 기조연설
한미 양국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한미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0월 7일(토) 오전 7시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에서 열린다.
올해 기조연설자로는 워싱턴바이블칼리지 총장을 역임한 해리 플렛처(Harry Fletcher, 사진) 박사가 초청된다. 그는 대학에서 신학생을 육성했으며 또한 가장 낮은 곳에서 모두가 외면하는 이웃을 섬기며 전국 22개주 교도소에 400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했다. 현재는 교도소 선교단체(Good News Jail & Prison Ministry)의 글로벌 대사를 맡고 있다.
서옥자 이사장은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물론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표하는 교회가 과연 그 만큼 실천을 하고 있는지 의심받는 시대, 가장 낮은 곳에서 소외된 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원로 목사의 생생한 신앙 간증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한 지금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말씀에 따라 종교와 종파, 인종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587-3648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열린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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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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