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김찬영)가 오는 15일(월) 버지니아에서 미동부 5개 지역(워싱턴, 메릴랜드, 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종목은 축구, 배구, 족구, 계주 등 4개 종목. 규모는 200명 정도. 대회장은 김찬영 회장, 공동위원장은 김성도·문정주 목사가 맡았다.
일정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오전 경기는 nZone(14550 Lee Rd., Chantilly), 오후 경기는 애로우헤드 파크(5200 Arrowhead Park Dr. Centreville), 시상식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15451 Lee Hwy, Centreville)에서 각각 열린다.
김찬영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에 많은 교회와 단체 및 개인들이 후원 했다”면서 “체육대회에서는 건강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목사님을 14명에서 16명 정도 추천을 받아서 도움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571)329-1801 김찬영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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