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카운티 컨서번시 내달 18일‘7080’주제 대회장 장세영 회장

메릴랜드한인회 임원들. 왼쪽부터 원유성 특보, 박로사 준비위원장, 헬렌 원 회장, 에스더 윤 수석부회장, 이제인 관리실장.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코리안웨이 6주년 및 한인회 50주년 기념행사로 치르는 ‘송년의 밤’ 행사의 장소를 변경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12월 18일(일) 오후 5~9시 우드스탁 소재 하워드카운티 컨서번시 엣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열린다.
한인회는 2016년 12월 엘리콧시티 40번 도로에 설치된 코리안웨이 6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전직 회장단과 함께 한인회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장소에서 뜻 깊은 송년 행사를 치르려 한다고 밝혔다. 또 2부 순서에서 올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의 힘찬 도약을 함께 기원하는 신나는 송년 파티도 겸한다고 덧붙였다.
대회장은 장세영 미주태권도장학회장이 맡는다. 사회는 장용성 메릴랜드주태권도협회장과 부인 미세스 메릴랜드 장미영씨가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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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7080’을 주제로 한 이번 송년 행사는 디스코 나이트, 7080 음악, 가라오케, 미세스 막춤대회,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옛 추억에 빠지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 주상희무용단의 난타, 송경희 라인댄스, K-팝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경품추첨, 넌센스 퀴즈, 베스트 드레스 상 등으로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입장료는 80달러이고 부부는 150달러이다. 사전예약은 내달 10일(토)까지 해야 한다.
헬렌 원 회장과 박로사 준비위원장은 “3년 만에 재개되는 메릴랜드한인사회의 최대 송년 행사인 만큼 의미있고 색다른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7080 기억 속으로 되돌아가서 가슴 설레이던 그때 그 시절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443)627-3853
장소 10520 Old Frederick Rd, Woodstock, MD 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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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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