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대법관이 탄생하게 됐습니다.연방 상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카탄지 브라운 잭슨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3, 반대 47로 가결했습니다.
러시아로 부터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고 무역관계에서 최혜국 대우라는 특혜를 폐지하는
법안이 최종 가결처리 됐습니다. 법안은 이제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뒀습니다.
러시아가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퇴출 당했습니다.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이 유엔
산하 기구에서 자격 정지된 것은 러시아가 처음 입니다.
연방 하원이 전국의 식당 업주들을 위해 4백억 달러가 넘는 코로나 구제 기금을
승인했습니다.그러나 상원의 통과 전망은 불투명한 상탭니다.
타운 내 하숙집들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장기 투숙객에게 퇴거 요청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같은 강제 퇴거는 엘에이에서 불가능합니다.
내년 세계 한상대회가 오랜지 카운티에서 열립니다.재외동포재단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주관으로 내년 10월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윤석열 당선인인 10일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내각 인선을 1차로 발표합니다. 당선인측은
늦어도 다음주에는 대통령실 수석들과 비서관직도 내정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한 후보자의 재산관련 논란이 인사청문회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6.1 지방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 자리부터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민주당은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경쟁에 나섰고, 국민의 힘은 유승민,
김은혜 두 전현직 의원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임성재 선수가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타이거 우즈는 1언더파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에도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가 지난달 28일‘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달 20일부터 7월2일까지 3회에 걸쳐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해질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인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민족학교 청소년 풍물교실 중·고교생 대상 14일부터이민자 정치력 향상과 청년 리더 양성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학교(KRC)가 중·고교생을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