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수료 없는 한국 개인송금
▶ 비즈니스 송금 수수료 면제
와이어바알리(대표이사 유중원)가 2022년 설 연휴 한국 송금 건수와 송금 금액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해외 송금·결제 플랫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5일 와이어바알리는 설 연휴 총 송금액이 1,563만달러로 지난해 826만달러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미국 내 한인은행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송금 건수도 미 서부지역 10개 한인은행의 총 9,526건을 크게 웃도는 1만3,882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설 연휴 대비 62% 성장을 보였다.
빠르고, 저렴하고, 안전한 해외 송금을 제공하면서 많은 한인들이 간편한 와이어바알리의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다. 집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회원 가입부터, 인증 절차, 해외 송금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기준 환율에 가까운 우대 환율 상시 적용, 미국, 캐나다에서의 한국 송금은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지난해 6월 시작한 비즈니스 서비스는 은행 방문 없이 24시간 해외 결제 대금을 지급할 수 있어 시간이 비용인 사업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인 송금의 장점에 더해 전 구간 송금 수수료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무역 대금 지급으로 해외송금이 잦은 한인 사업자들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마커스 신 대표는 “55만 회원 달성, 누적 송금 총액 2.5조원의 아시아 대표 송금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 고객들의 입소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는 우대 환율, 빠르고 안전한 송금, 친절한 고객 응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조환동 기자>
<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