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 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자산매입 축소 이른바 테이퍼링
진행 속도를 높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12월 연방공개시장 위원회에서 이문제를
논의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 19 대응팀은 오미크론이 아직 미국에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곧 확산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 점검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국 자문위원회가 머크사가 개발한 코로나 19 구강 치료제에 대한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유럽 연합 소속 10개 나라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레가 확인됐습니다.이미 광범위하게
확산됐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식량 불안정이 심각한 공중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식량 불안정을 겪은
주민의 코로나 19 확진 비율이 그렇지 않은 주민에 비해 두 배가 높았습니다.
엘에이 시가 고스트 건의 판매와 소지, 유통 등을 금지하는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습니다.이를 위반할 경우 천 달러의 벌금과 함께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연방 제 9 항소 법원이 대용량 탄창 소지를 금지시킨 캘리포니아 주 법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여군 출신, 30대, 군사와 우주 전무가를 상임 선대
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청년보좌역 공개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 힘 당 대표가 공식 일정을 무기한 전면 취소했습니다.선대위 구성을 놓고
빚어졌던 충돌이 표면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오미크론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입국 방역 조치를 즉각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하락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LA평통(회장 이용태)이 주최하고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장은희)가 주관하는 이춘근 정치학 박사 초청 LA동포 통일간담회가 ‘한반도 주변 국제정…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달 29일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을 맞아 앵커리지 다이몬드 몰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
LA 한국교육원은 LA 카운티 내 글렌데일 통합교육구(GUSD)의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6개교 학생들에게 처음으로 수료증…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지난달 29일 샌디에고 일일관광 여행을 다녀왔다. 1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섬 페리호 탑승과 오션사…
재외동포 지원 전담기관인 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유망 한인 경제인들을 초청,…
지난 29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아카데미 오디토리엄에서 제22회 세계 한국 국악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이경로)와 …
버지니아 주 라우든 카운티 교육청(LCPS)이 올 가을학기부터 새롭고 더 엄격한 휴대전화 정책을 시행한다.라우든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 25…
백악관의 주인 자리를 두고 4년 만에 재대결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은 첫 대선 TV토론이 지난 27일 열린 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