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 가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에서 고객들의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시 의회에 관련 조레안이 상정됐습니다.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지난 두 달 사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비중이 93%를
넘어 섰습니다. 신규 감염자는 하루 10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외국인 입국자들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를 의무화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가 백신 공급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스터샷 접종을 최소 9월
말까지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즉각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우스 엘에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90대 한인 할머니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체포를 위해 5만 달러의 보상금을 걸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납세 기록을 의회에 제출하라는 법무부 판단을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2차 TV 토론회에선 당내 검증당 설치 등을 놓고 양강 후보인 이재명-
이낙연 후보간 압박과 견제가 이어졌습니다.
국민의 힘 대선 예비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 원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감사원의
중립성 훼손 문제에 대해선 법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려 했지만 정권의 벽에 부딪혔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가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한일전에서
패했고 남자 탁구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리처드 클래리다 연방 준비 제도 부의장이 2023년 초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필요조건이 내년 말까지 충족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민간 고용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ACA) 지원 축소로 한인 가정의 건강보험 부담이 크게 늘면서, 많은 이들이 의료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세계예능교류협회(회장 구임수) 소속 단원들이 22일(금) 할리웃 하이스쿨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국을 알리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
배우 한소희가 LA와 뉴욕에서 북미 지역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번 투어는 한소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
사단법인 LA 노인회(회장 김형호)는 오는 9월10일(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가을맞이 시니어 효도관광’을 실시한다.관광 일정은 LA 한인…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의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국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재단이 실시한 청소년 그림 공모전 시상식…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