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주의 경제 전면 개방일이 1주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 전파율은 전국적으로 최저수준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펼쳐진 라디오 서울 방송과 한국 TV 가 주최한 제 1회 자선 골프 대회에 한인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라도 선천적 복수국적 신분으로 한국에 3년 이상 체류하면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한국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은 임시로 체류 허가를 받았더라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 가주교통국이 지난 21일 오렌지 카운티 5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숨진 6세 아동 사건의 남 녀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3,1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년 오바마케어를 제정한 이후 최고 가입 숫자입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독립기념일까지 성인의 70%에 최소 1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백신을 맞히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 중인 선거개혁 법안이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 보수파에 의해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백악관이 투표권 보장은 국가 안보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연방법무부는 지난달 사이버 공격을 당한 최대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거액 중 절반 이상을 당국이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오는 11∼13일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기간 한국, 미국, 일본 3국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이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첫 유인 캡슐을 타고 다음달 우주에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잇따른 가상화폐 시장 개입에 항의하는 시위가 테슬라 공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에 앞장선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로 숨졌습니다.
* 캐나다에서 보행로로 돌진한 픽업트럭에 치여 3대에 이르는 무슬림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뉴욕증시는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 71도 밤 최저 기온 57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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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5년간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SF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정론직필(正論直筆)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정신을 되새기며 언론의 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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