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 공무원 특혜제공^부정부패’감사원 보고로 드러나
▶ “타운정부 전면적 쇄신 요구$묵살시 주민집회 열것”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가 수십만 달러 혈세를 낭비했다는 뉴저지주 감사원의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팰팍 한인사회가 공분하고 있다.
주 감사원이 팰팍 타운정부가 고위 공무원 특혜 제공과 부정부패 등으로 수십만 달러의 세금을 낭비했다며 20개에 달하는 시정 조치를 권고하는 감사 보고서를 발표하자<본보 3월3일자 A1면> 지역 한인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대부분 한인들은 타운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공분하면서 전면적인 개혁과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다.
3일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는 “타운정부의 부패가 감사원의 보고서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에 행정관 해임 등 타운정부의 쇄신을 강력 요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행정관과 관련 공무원들의 비리를 철저히 조시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 ▲타운정부 비리를 방조한 타운의회를 규탄하며 관련 정치인 사퇴 요구 ▲감사원 보고서에서 드러나지 않은 회계 등 각종 비리에 대해 철저한 조사 ▲타운 공무원 및 경찰 채용 투명화 ▲난개발을 조장한 관련자 조사 및 처벌 등을 팰팍 시장에게 요구했다.
권혁만 협의회 회장은 “팰팍 정치권은 그간 주민들이 줄기차게 요구했던 타운정부 개혁 요구를 묵살해왔다. 그 결과가 감사원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며 “충격과 아픔에 빠진 유권자들의 쇄신 요구를 팰팍 정치권이 반드시 이행하고 피해 배상에 노력해야 한다. 이를 무시할 경우 대규모 주민 집회를 열어 정치권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팰팍한인회 등도 여론을 수렴해 팰팍 타운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팰팍 타운정부 관계자는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현재 내부 대책 논의 중으로 곧 공식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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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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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은 팔팍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밀집된 한인타운이기에 모든 한인들은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