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초청 온라인 강연회’ 성황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5일 온라인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미주동포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뉴욕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양호·이하 뉴욕평통)에서 주관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초청 온라인 강연회’가 15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온라인 화상 미팅 앱 줌을 통해 뉴욕협의회 김도형 간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강연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양호 회장의 인사말과 뉴욕협의회 진행사업 동영상에 이어서 김경화 뉴욕협의회 감사가 강사소개를 했다.
이날 김성곤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미주동포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강연했다.
김 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One Korea 운동을 750만 재외동포들이 전개하자”며 “제2의 독립운동을 한다는 심정으로 이념갈등, 지역갈등, 민족갈등 해소에 앞장서자.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은 해외에서 주도했으나 8.15 해방은 절반의 독립으로, 평화통일로 완전한 독립을 이뤄야한다”고 재외동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제 외교는 국가만 하는 것이 아니다. 민간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외교를 해야 한다”며 “단, 공공외교는 특정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인류 전체의 공동선을 위해서 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재외동포들이 각 거주국에서 한반도 평화와 전 인류를 이롭게 하는 공공외교를 펼쳐 나갈 것을 주문하며 강의를 마쳤다.
강연 후에는 김형구 뉴욕협의회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진행하는 강연과 재외동포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뉴욕평통은 민주평통 주최 ‘2021년 온라인 평화·통일 정책강연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며 한인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연회는 16일(오늘) 오후 8시, 제1강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회장의 강연회, 오는 3월8일 오후 7시, 김병주 국회의원 초청강연회 등 5강으로 이뤄지며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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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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