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프랭클린 Co. “남부연합군 상징 안옮겨”
버지니아 남서부에 소재한 프랭클린 카운티가 법원 밖에 있는 남부연합군 상징물을 옮기지 않기로 했다.
로녹 타임스는 카운티 수퍼바이저들이 17일 투표를 통해 프랭클린 카운티 법원 바깥에 있는 남부연합군 동상을 그대로 두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남부연합군 동상을 옮기는 것에 대해 지난 3일 대통령 선거 때 주민투표가 있었고 지역 주민의 69%는 동상을 옮기지 않는 것에 찬성했고 8%만이 동상을 옮기는 안에 찬성했다.
버지니아에서는 로버트 리 장군을 포함한 남부연합군 상징이 인종차별을 부추긴다고 생각해 주민투표안에 부쳐졌으며 동상을 옮기고 말고는 지역 자치단체에 맡겨졌다.
<이창열 기자>
#전 VA 주하원의장, 주지사 출마 선언
공화당의 커크 칵스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은 17일, 내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칵스 의원은 “지난 10여년간 VA 주지사 선거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공화당의 승리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가 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2018년 주하원의장을 역임했던 칵스 의원은 작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게 되면서 의장에서 물러났다.
공화당에서는 칵스 의원을 비롯해 지난 5월 출마를 발표한 아만다 체이스 주상원의원이 경쟁하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테리 맥컬리프 전 주지사, 저스틴 페어팩스 부지사, 제니퍼 케롤 포이 주하원의원, 제니퍼 맥클레런 주상원의원 등이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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