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상의소 17일 세미나, 구글 직원 강사로 나와
▶ 무료 등록서비스 등 설명

한인상공회의소 박호엘 회장(오른쪽)과 서야 핀토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가 구글 온라인 세미나 팜플렛을 들어보이고 있다.
“구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와 각종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는 오는 17일(수) 오후 6시30분 부에나팍 할러데이 인 호텔(7000 Beach Blvd.)에서 ‘구글이 알려주는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구글사의 디지털 코치 트레이너인 로버트 마티네즈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서 업소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구글의 무료 등록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서비스를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인상공회의소 박호엘 회장은 “한인사회에 구글 직원이 직접 나와서 온라인 서비스를 설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구글을 통해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원하는 한인 업주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라고 말했다.
박호엘 회장은 또 “일반적으로 한인 업주들은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무료 서비스도 있다”라며 “구글을 통해서 어떻게 마케팅을 잘 할 수 있는지도 설명을 들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참석자들은 랩탑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구글’사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브레이븐’사의 서야 핀토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는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업주들이나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가지의 구글 서비스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선물, 다과와 한국어 통역이 준비되는 이번 행사 참가비는 20달러로 반드시 예약 해야 한다. 예약은 https://google-and-kaccoc.eventbrite.com을 통해서 하면된다. 문의는 info@kaccoc.com으로 하면된다.
한편 OC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풀러튼 코요테 힐스 골프 코스에서 기금모금 골프 토너먼트를 갖는다. 참가비는 1인당 120달러이다. 문의 (714)638-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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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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