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를 비롯해 집 장식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앳 홈’(At Home) 소매업소가 가주 첫 매장을 레익 포레스트 풋힐 랜치 타운 센터에 오는 30일 정식으로 개장한다.
구 스포츠 샬렛과 가구점 자리에 들어서는 이 매장은 8만 5,000스퀘어 피트 규모로 가구, 카펫, 의자, 담요, 방석, 패티오 장식물 등을 비롯해 집에서 사용되는 물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전국에 매장을 두고 있다.
이 회사 측은 가주 첫 매장 오픈과 함께 향후 롱비치, 테메큘라, 리버사이드 등에 지점을 열 계획이다. 루위스 ‘리’ 버드 CEO는 “가주는 경제적인 기회가 많은 굉장한 주이다”라며 “주민들은 집 장식을 좋아하고 그들의 취향에 맞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루위스 버드 CEO는 또 “오렌지카운티는 업소를 개장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장소”이라며 “많은 돈을 들여서 주택을 구입하면 우리가 집을 장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루위스 버드 CEO에 따르면 이 업체는 패션 스타일로 5만 여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이중에서 70%는 브랜드가 없는 물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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