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1.29.2019 US]
트럼프와 지지자 서로 비난,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출마?,
재무부 러시아 제재 풀어,
트럼프 베네수엘라 침공 카드
한 달 넘어만에 오늘 연방정부는 문을 열었지만 3주일 뒤에 다시 닫을 수도 있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말입니다.
여론과 공화당 상원의 압박 때문에 대통령이 굴욕적인 결정을 내렸지만, 반이민정책을 주장하는 그룹의 트럼프 대통령 비난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연방정부가 다시 오픈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가운데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FOX News, 보수 어피니언 리더들이 서로를 비난하게 된 변화입니다.
카멜라 헤리스 민주당 연방상원의원의 대선출마 출정식에 2만여명이나 모였습니다.
헤리스 후보는'지금보다는 나은 미국'을 원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전 CEO 하워드 슐츠가 무소속으로 대통령에 출마할 지 여부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표가 갈라질까봐 걱정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내 건물에 세 들어있는 스타벅스가 렌트비를 잘 내길 바란다'고 트윗했습니다.
연방 재무부는 3군데 러시아 회사에 대한 경제제재를 풀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조차 반대했던 이번 일로 혜택받는 사람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들입니다.
금요일 러시아 스켄들로 체포됐다 풀려난 로저 스톤은 대통령에게 나쁜 증언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은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스톤이 트럼프 대통령을 '은혜를 모르는 사람'으로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침공을 마음에 품고 있다고 린지 그래이엄 의원이 말했습니다.
1년 전에는 국방장관이나 국무장관 등이 막았으나 지금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는 YesMen 뿐이라는 게 공통의견입니다.
방송자료 링크: http://www.todayus.com/?p=101910
이 메일 : k@today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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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요즘 심기가 불편해서 무슨일을 벌일지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