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음주운전 2회 체포 전력
지난 26일 북가주 스타니슬러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경관 피살 사건과 관련, 스타니슬러스 카운티 셰리프국 관계자들이 28일 용의자 체포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AP]
스타니슬러스 카운티 셰리프국의 애덤 크리스천슨 국장은 지난 26일 경관 피살 사건이 일어난 북가주 뉴먼에서 남동쪽으로 180여 마일 떨어진 베이커스필드에서 살인 용의자 구스타보 페레스 아리아가를 사건 이틀만에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근 프레스노 카운티와 컨 카운티 경찰국도 용의자 체포 사실을 확인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애리조나쪽 국경을 통해 멕시코에서 넘어온 불법 이민자로, 미국에 온지 몇 해 지났다”며 “범행을 저지른 뒤 멕시코로 도주하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두 차례 음주운전 전과가 있으며, 갱단과 연계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도피를 도운 친지 2명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뉴먼에서 픽업트럭을 검문하던 경찰관 로닐 싱(33)은 이 차를 운전하던 불법이민자 총에 맞아 숨졌다. 싱은 당시 이 픽업트럭이 번호판 없이 운행하는 것을 보고 음주운전 혐의 등을 조사하기 위해 차를 세우고 검문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숨진 싱 역시 피지 출신 이민자로 평생의 꿈이었던 경찰관이 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것으로 알려졌다.
- 1
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 2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립 지지… - 3
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 - 4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5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6
젤렌스키 “한국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이 … - 7
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8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 9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10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1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12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13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 14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5
백악관 대변인 “틱톡 이사진 7명 중 6명,… - 16
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17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18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19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20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 21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22
‘남미 트럼프’ 밀레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 - 23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 24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25
MLB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9회 역전… - 26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2 - 27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28
장동혁, ‘조희대 회동설’에 “與, 반헌법적… - 29
트럼프, 하명 표적수사 진전없자 ‘검사장 해… - 30
배드민턴 안세영, 10점 내리 쓸어담으며 중…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1/3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장벽 세워라!
불법체류자들이 흉악범으로 변해가네요.가짜영주권을 뿌리째뽑아주세요.존경하는트럼프대통령님!!!
한국이나 미국이나 민주당이 큰 문제 중에 문제지요? 민주당 뽑은 인간들이 불법체류자 들 집으로 데려다가 먹여살려야쥐이 제발 좀 트럼프대통령님을 그만그만 방해하지 마시지요?
그래 민주당애들 왜 이렇게 조용하냐???
펠로시 그 년이 기다리고 있다 ~~ 밤이 외롭다나 ~~ 할망구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