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중 최고령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5) 대법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이다. 긴즈버그 대법관이 폐에서 악성 종양 2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대법원이 21일 밝혔다. 긴즈버그의 암 발병은 1993년 대법원에 합류한 이후 세 번째다. 1993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이 지명해 임명된 긴즈버그는 진보 진영 법관의 ‘대모’이자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린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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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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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내려오시오.연세가고령이면 판단력도흐림...
어떤 민주당의원이 이 할매한테 보약을 먹여서라도 일을 시켜야한다고 했답니다.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요. 암수술만 벌써 몇번을 받았는데 일을 시키더니. 민주당은 사악하기 짝이없군요
3번이나 암 수술은 정상으로 되돌아가긴 정말 힘들지. 이제 사표 내야지. 민주당이 이분을 넘 이용하는구만. 이분의 생명이 위험...
트럼프 대통령 그만둘때까지만 버티기 바람
긴즈버그도 참... 그렇게 진보진영을 지키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면 오바마행정부 시절에 자진사퇴해야 하는것 아니었나? 나이 80 넘어서 이게 무슨 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