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다음주 미중 무역전쟁 피해 보전자금 못받아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대 중국 관세 폭탄으로 중국측 보복관세 대상이 된 미국산 콩을 주로 생산하는 미네소타주의 콩 생산 농원. 미국의 주지사들은 19일(현지시간) 연례 총회에서 미국산 농축산물의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두 나라가 무역전쟁을 중지할 것을 호소하면서 주 정부들의 독자적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 유치대책을 논의했다.
이른바 시장촉진프로그램에 따른 자금 지급은 지난 7월 중국과의 관세전쟁로 수출길이 막힌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미 정부가 마련한 긴급구호자금 120억달러의 일부이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이 구호자금은 콩과 옥수수, 면화, 아몬드, 수수, 밀, 돼지, 유제품 생산자들의 손해를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 가운데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콩 재배업자들에 대한 구호자금는 96억 달러가 배정돼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콩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이며, 미국산 콩의 60%를 수입한다. 지난해 미국은 중국에 120억달러어치 콩을 수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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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래분 말씀 맛습니다.
미국 농민들은 지혜로와서, 콩을 잘 말려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보고, 잠깐의 어려움은 견딜 수 있는 강인한 미국국민들입니다. 민주당이 저소득층편에 있는듯 늘 말했는데, 이젠 민주당은 도시의 배운여자들의 지지와 불체자들의 지지를 받는군요.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을 무너뜨리기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정당으로 전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도리여, 제조업를 살리고, 미국국민들이면서도, 불체자들 보다 더 혜택을 못 받는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