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차량등록국(DMV)의 한국여권 인식 오류로 2차 심사 대상자에 놓였던 58명 전원이 운전면허시험을 신청하게 됐다.
SF총영사관은 7일 DMV 본부 조사국으로부터 여권 인식 오류로 2주에서 60일 이상 대기하고 있던 58명의 문제가 전원 해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토안보부(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에서 이루어지는 운전면허 발급 서비스 관련 심사는 절차에 따라 선별적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추가 심사를 받아야 하며, 운전면허 필기/실기 시험을 통과하고도 60일이 지나 운전면허 발급을 받지 못하면 운전면허 발급과(Motor Vehicles California Department Licensing Unit, 916-657-7790)로 연락해 진행사항에 대해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SF총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index.do)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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