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스시의 명가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 한 곳인 라호야 UTC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일식당 ‘에도 스시’.
20년 스시 경력의 베테랑인 김권희씨(사진)가 운영하는 에도 스시는 한인은 물론 이 주류사회에서도 맛과 서비스로 유명한 곳이다.
김 사장은 “UTC 샤핑몰과 인접해 있는 이곳은 퀄컴과 같은 IT 기업과 금융 등이 밀집해 고급 식당들이 많다. 고객들은 식사를 하며 비즈니스를 하는 경향이 있어 분위기와 맛, 서비스 모두가 최고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에도 스시를 인수한 김 사장은 점심과 저녁에 해피아워를 운영해 가성비도 높였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2시30분~5시 해피아워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오후 9시30분에서 심야까지 미드나잇 해피아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시간 동안에는 스시가 3달러 50센트, 하우스 스페셜 롤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이 시간대에는 주류도 함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주 7일 운영하는 에도 스시는 7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도 마련되어 있다.
주소: 8895 Towne Centre Dr. Suite 100-A. SD
전화: (858)457-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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