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먼옥스 CES 86%로 1위 최다 입학 대학은 CSUN
LA통합교육구(LAUSD) 내 대학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의 상위권 절반 가까이가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LA타임스가 비영리 교육 연구단체인 ‘전국학생정보처리센터’(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Research Center)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도 LA통합교육구 내 셔먼옥스 센터 포 인리치드 스터디스(SOCES)의 졸업생 86%가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구 내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
이어 윌밍턴 지역에 있는 하버 티처 프렙아카데미가 85%로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84%의 브라보 메디칼 매그닛 고등학교, 4위는 소셜 저스티스 휴머니타스 아카데미와 미들 칼리지 고등학교가 각각 82%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니얼 펄 매그닛 고등학교, 태프트 차터스쿨, 킹/드류 메디칼 매그닛 고교, LA 센터 포 인리치드 스터디스(LACES), 노스리지 아카데미 고등학교가 상위 10위안에 랭크됐다.
셔먼옥스 센터 포 인리치드 스터디스의 마틴 프라이스 카운슬러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최대한 살려 지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대학 합격 레터를 받은 학생들에게 매년 4월과 5월에 큰 축하파티를 여는 행사를 갖는 등 학교 내부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학입학률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LA통합교육구 내 졸업생들이 가장 많이 입학한 대학은 칼스테이트 노스리지(CSUN)로 1,532명이 입학했다. 이어 칼스테이트 LA 1,135명, 칼스테이트 도밍게즈힐스 453명, UCLA가 436명, UC어바인 332명, UC 리버사이드 33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신문은 이같은 대학진학률이 학생들의 졸업률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대학에 입학한 LA 통합교육구내 졸업생들 중 6년 안에 대학을 졸업한 학생은 고작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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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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