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대 OC 한인회 임원 및 이사 내정자들이 상견례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함께 하면 강합니다”(Together Stronger)
제25대 OC 한인회 김종대 당선자와 임원 및 이사 내정자들은 지난 28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상견례를 갖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
김종대 당선자는 “제25대 한인회의 표어로 '함께 하면 강합니다'라고 정했다”며 “임원들과 이사들은 한인회 미팅에 꾸준히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이 한인회를 강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오득재 전 한인회장(제23대)이 초청 연사로 참석해 한인회와 이사들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서 강연했다. 오득재 전 한인회장은 “한인회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이사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한인회는 봉사단체로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타 민족 커뮤니티와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견례에서 발표된 임원과 이사진 내정자는 ▲회장-김종대 ▲이사장-정영동 ▲수석 부회장-폴 최 ▲부회장-박미애, 김재석, 허원석, 박영선, 안현정 ▲수석 부이사장, 윤주환, 이정자, 강재경, 최학선, 신현근, 차흥주, 이상호 ▲부이사장-백성우, 김민숙, 김복순, 김다나 ▲이사-김기동, 신영균, 잔 노, 김경자, 이종윤, 전영자, 최종숙, 김태희. 나은숙, 박기범, 우형석, 송일천, 남학현, 곽재혁, 양진모, 알렉스 안, 이현주, 백현숙, 김황식, 이용훈, 김두열, 최해욱, 신성복, 이용숙, 이관우, 신명균, 박광원, 전재현씨 등이다.
한편 제25대 OC 한인회는 ▲7월5일-화요일, 임시이사회 및 소녀상 방문 ▲7월14일-한인회장 이·취임식 ▲8월27일-차세대 위한 강연(정재훈 박사) ▲9월24일-골프 토너먼트 ▲10월-안보강연(강영도 교수) ▲12월-한미음악회/송년의 밤 등의 행사할 예정이다.
한인회 (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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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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