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워싱턴 상륙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
금~토요일엔 3-5인치 눈
오늘부터 워싱턴 지역에 최고 기온이 영하대로 내려가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며 22일(금)에는 3-5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과 19일은 워싱턴지역 최고 기온이 영하 20도대로 뚝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시작된다.
워싱턴DC 정부는 17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7시까지 평균 기온이 화씨 22도(섭씨 -5.6도)의 영하로 뚝 떨어지는 만큼 동절기 비상령을 내렸다. 체감온도는 10도(-12도)에서 15도(-9도)까지 내려간다. 비상령에 따라 긴급 대피소는 오픈된다.
18일은 최저 화씨 12도(섭씨 -11도), 최고 26도(-3.3도), 19일은 최저 화씨 13도(-10.6도), 최고 27도(-2.7도)로 떨어진다. 24일부터 온도가 최고 화씨 40도 대로 올라간다.
20일과 21일에도 최저 기온은 각각 24도와 29도, 22일과 23일은 최저 기온이 30도, 22도로 강추위는 지속된다.
한편 예보에 따르면 오는 22일과 23일 눈이 온다. 22일 3-5인치의 눈이 예상되며 23일 오전에는 1-3인치 눈이 오는 것으로 예보됐다. 21일 저녁과 24일에는 바람을 동반한 강추위가 급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요일인 17일에는 워싱턴 일원에 올 겨울 들어 첫 눈이 내렸다.
눈은 오전 9시경부터 시작됐으며 오후 2시30분까지 왔으나 날리는 정도여서 적설량은 거의 없었다.
<이창열 기자>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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