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힐러리’
▶ 2세 주축 전국조직으로...의장에 로라 신 변호사
올 11월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로 유력시 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는 한인 조직이 13일 발족됐다.
힐러리 전 장관을 후원하는 차세대 한인 풀뿌리 단체인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힐러리(Korean Americans for Hillary, 이하 KA-HILL)’는 미주한인의 날인 이날 저녁 전국 컨퍼런스콜을 통해 캠페인 발족을 알렸다.
로라 신 전국의장은 컨퍼런스콜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한인사회를 중요시하는 경험과 리더십, 그리고 비전을 가진 정치인으로 미국을 지속해서 바른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신 의장은 현재 DC 소재 연방정부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컨퍼런스콜에는 힐러리 공식 캠페인인 ‘힐러리 포 아메리카(Hillary for America)’의 제이슨 정 디렉터, 스테파니 윤 디렉터, 필립 김 네바다주 필드 디렉터 등 4명의 한인 디렉터와 전국 아시아태평양 아웃리치 디렉터와 전국 정책 디렉터가 참여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을 측근에서 보좌하는 제이슨 정 디렉터는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과 함께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한인 정치인으로는 마크 장 메릴랜드 주하원의원, 샘 윤 전 보스턴 시의원, 론 김 뉴욕 주하원의원,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헬렌 김 필라델피아 시의원 등 전 현직 선출직 의원들도 참여했다.
로라 신 의장은 1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버지니아의 마크 김 주하원의원과 데이빗 류 LA 시의원도 향후 KA-HILL에 참여키로 했다”면서 “앞으로는 버지니아, LA, 뉴욕, 애틀란타 등을 중심으로 지역 컨퍼런스콜을 갖고 캠페인 본부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며 힐러리 캠페인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의장은 “이번 컨퍼런스 콜에는 총 85명이 등록했으나 직접 참가한 사람은 59명이었다”면서 “힐러리 캠페인 본부에서 6명, 한인 정치인이 6명 참여했다”고 말했다.
문의 http://kaforhillary.com, http://facebook.com/kaforhillary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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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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