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샤핑센터 윤곽 웨스턴가 판도 변화
▶ 웨스턴 가주마켓 이현순 대표

이현순 대표가 웨스턴 가주마켓에서 최종 준비상황을 밝히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가주마켓, 기대하셔도 좋습니다”한인타운 5가와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가주마켓’ (대표 이현순)이 입주하는 종합 샤핑센터‘캘리포니아 마켓플레이스’의 윤곽이 드러났다. 샤핑몰의 핵심인가주마켓 오픈이 내달 20일로 결정된 것.
5층 규모의 주차빌딩이 완공됐고, 2층 소매업소와 3층 식당가,하늘정원의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이르면 내년 3월,늦어도 5월 전에는 그랜드오프닝을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 6월 기공식 이후약 2년반 만이다.
이현순 대표는 “몇 년간 디자인만 수차례 바꿀 정도로 애착이 컸다. 손이 많이 간만큼 시간도 돈도 많이 들었다”며 “마켓은전기공급 문제로 지연됐는데 3주전에 해결됐다. 굵직한 공사는 끝났고, 정리하고 물건만 채워 넣는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가주마켓은LA 대형 한인마켓의 선구자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지난 명성을회복한다는 각오로 준비했다”며“30년 전 가주마켓이 처음 들어섰을 때처럼 웨스턴가의 판도가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워진 가주마켓은 약 4만스퀘어피트 규모로 마켓 내에는한인마켓 최초로 ‘커피빈’이 입점한다. 코스코에서나 볼 수 있던대규모 냉장코너 ‘워킹 쿨러’도한인마켓 최초로 들어서며 유기농과 내추럴 푸드 전문 섹션도 마련된다. 24시간 오픈체제도 재가동된다.
이 대표는“ 질 좋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은 기본이고, 특히 서비스와 소비자들의 편의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마켓 오픈을 위해 최고의 팀을 구성했고, 파킹도공을 많이 들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400여대가 동시에 수용 가능한 5층 높이의 주차빌딩은 5가와 옥스포드 양쪽 진입이 가능하도록 했고, 1층에는 마켓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다. 경사는 최대한완만하게 했으며 쉽고 편한 주차를 위해 컴팩 사이즈 없이 널찍하게 마련했다.
가주마켓은 20일 소프트오프닝을 통해 영업을 시작하고, 내년‘캘리포니아 마켓플레이스’ 개장에 맞춰 그랜드오프닝이 계획돼있다.
이 대표는 “가주마켓 오픈을기다려주신 지역 주민과 한인들께 감사드리며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라며“가주마켓 오픈에 맞춰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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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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