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일 보령시장이 시온마켓에서 황진 현미를 소개하고 있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진 보령 특산물을 만나보세요”
한국 충남 보령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물을 소개하는 ‘만세보령 우수 농수산 특판전’이 오는 8일까지 시온마켓 남가주 6개 지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보령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관련업체 10여명이 LA를 방문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는 절임배추, 천년초즙 등 신제품도 소개되는 만큼 각 매장에서 직접 고객들을 상대로 홍보 및 판매활동에 더욱 신경 쓸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좀 더 친근한 상품을 개발하는 데도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이번 특판전에는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보령 황진쌀과 조미김을 포함 취나물, 호박말림 등 건나물과 잡곡, 젓갈류 등 총 12종 54가지 상품이 보령시의 지원을 받아 최대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바닷물로 절여 소포장된 절임배추가 부에나팍점에 한해 판매되며 포도즙과 천년초즙도 새롭게 소개된다.
김 시장은 “만세보령 황진쌀은 천혜의 자연환경의 비옥한 토양과 유기물이 풍부한 청정 간척지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이 가득 담긴 양질의 쌀로, 좋은 품종만을 엄선해 생산된다”며 “미국시장에도 월 10톤 이상 꾸준히 판매될 정도로 미주 한인들에게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보령시는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면서 친환경 재배단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과학영농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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