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추석(27일)을 맞아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김동식)는 한국일보 후원으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상조회는 후원금을 모아, 쌀 1,000여 포대를 구매해 24일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한인노인상조회 사무실에서 불우이웃 및 자선단체에 나누어줍니다. 이 행사는 쓸쓸히 추석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들이 모으는 사랑과 정성의 마음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 추석에 홀로 지내고 있는 소외 된 이웃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될 것입니다. 한인사회가 온정의 손길을 보여줄 이번 후원금 모금 캠페인에 한인 여러분의 전폭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금 모금 기간: 2015년 9월23일까지
◈쌀 전달식: 9월24일
◈전달식 장소: 상조회 회의실
◈주최: 뉴욕한인노인상조회(KASMA)
◈후원: 한국일보
◈후원금 보내실 곳 : KASMA (35-06 Leavitt St. #CF-F Flushing, NY 11354)
(수표는 Pay to: KASMA로 기재하시고 메모란에 ‘Donation’이라고 기입)
◈문의: 718-762-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