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한미 정치력 신장연대(회장 김성혁)은 3월4일 오전 8시30분부터 뉴튼 사우스 하이스쿨에서 일본군 성노예에 대한 리서치를 실시하고 있는 한미 나비 클럽 학생들과 교사, 언론인 등에게 일본의 공식사과와 진실 된 보상을 촉구하고 아베 일본총리의 미 상하원 합동 연설을 저지하는 의미에 대한 특강을 연다.
김성혁 회장은 이 특강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차세대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E 한미 정치력 신장연대는 뉴욕, 뉴저지 시민참여센터를 비롯한 미전역의 여러 한인 단체들과 함께 미국 시민에게 주어진 권리를 총동원하여 “일본이 역사 왜곡을 통한 반미 활동을 중단하고 다시는 일본의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에만 아베 총리에게 미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락하라는 요구를 담은 편지를 연방의회 의원들에게 보내는 캠페인(서명 웹사이트 www.kafus.org)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구 연방하원의원에게 서신이나 온 라인, 팩스를 보내면 된다. 문의: 김성혁 회장(sungh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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