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부츠를 신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부츠는 체형에 따라 알맞게 선택, 착용할 경우 굵은 종아리나 짧은 다리 등까지도 커버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더욱 사랑받는다. 신체 단점을 보완해 줄 체형별 부츠 선택법을 소개한다.
1. 종아리가 굵은 편이라면?
굵은 종아리가 콤플렉스인 여성이라면 옆면에 지퍼나 절개선이 들어가 있는 부츠를 선택한다.
절개선과 같은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은 다리를 날씬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싶다면 블랙이나 다크 브라운 컬러의 하이부츠를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무릎까지 오는 하이부츠를 신으면 슬림해보이는 것은 물론 다리 선 역시 한층 매끄러워 보인다. 특히 어두운 컬러와 시크한 디자인의 부츠가 조화를 이뤄 더욱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끈으로 장식된 부츠를 착용하면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발목 부분부터 부츠 끝 부분까지 스트랩으로 이어진 부츠는 시선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단, 컬러는 어두운 톤으로 선택할것. 밝은 색에 스트랩이 더해진 부츠는 오히려 다리에 시선을 집중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다리가 짧은 체형에는?
키에 비해 다리가 짧은 편이라면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앵클부츠로 스타일링해보자. 복사뼈가 살짝 드러나게 디자인된 앵클부츠는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동시에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특히 원피스에 앵클부츠를 신으면 각선미가 돋보이면서 은근한 섹시미까지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팬츠를 착용한 경우에는 바지의 끝단을 롤업해 발목을 살짝 노출시키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