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39개 카운티 중 킹 6위, 피어스는 25위
워싱턴주 39개 카운티 중 샌완 카운티가 가장 건강한 카운티로 뽑혔다.
로보트 우드존슨 재단과 위스콘신 주립대학의 공동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샌완 카운티는 삶의 질에서 1위, 건강한 생활방식에서 2위, 사회경제 환경에서 4위, 평균수명과 의료 서비스 질에서 각각 6위에 올라 전체적으로 가장 건강한 카운티로 선정됐다. 하지만 샌완 카운티는 공기청정도, 장거리 운전, 주거환경 등 물리적 환경 부문에선 38위에 쳐졌다.
샌완에 이어 키티타스 카운티, 윗맨 카운티, 아일랜드 카운티, 왓콤 카운티 순으로 5위권에 포함됐고 주 내 최다 인구를 포용하고 있는 킹 카운티는 6위에 올랐다.
킹 카운티 주민들의 평균수명은 39개 카운티 중 4위였으며 삶의 질에서 6위, 건강한 생활 방식과 의료서비스의 질 부문에서는 1위를 나타냈다. 사회경제적 환경에서는 2위에, 물리적 환경 부분에서는 14위에 각각 선정됐다.
그 밖에 스노호미시 카운티가 8위, 서스턴 카운티가 9위에 올랐지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피어스 카운티는 모든 부문에서 뒤쳐져 2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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