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가 ‘2014년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풀뿌리 인턴십은 학생들은 ▲한인사회 이슈 이해 및 연구 ▲한인 정체성 확립 ▲한인 유권자 등록 및 투표참여 캠페인 ▲각급 선거 후보자 인터뷰 및 선거 가이드 발간 ▲지역 및 연방정부 기관 이해 및 견학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인턴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28주. 봄 학기에는 한주에 3시간, 방학에는 한주에 20시간, 가을학기에는 한주에 2시간씩 활동하여 총 250시간 이상을 채워야 한다.
참가 대상은 11학년, 12학년, 21세 미만 대학생으로 뉴욕과 뉴저지 각각 15명을 선발한다. 수료 학생들에게는 대통령 봉사상과 지역사회 정치인들의 상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시민참여센터 웹사이트(www.kace.org)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오는 3월15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문의: 이메일internship@kace.org 또는 718-961-4117(뉴욕), 201-488-4201(뉴저지)<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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