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에 이번 주 또 다시 폭설주의보가 내려졌다.국립기상대는 수요일인 12일 밤부터 목요일인 13일까지 뉴욕과 뉴저지에 최대 10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11일 발표했다.
특히 기상대는 영하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폭설 피해는 물론 도로결빙에 의한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운전자와 노약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대는 뉴욕에는 최저 5인치에서 최대 10인치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으며 롱아일랜드는 최대 8인치, 버겐카운티를 포함한 북부 뉴저지는 10인치 이상, 뉴저지 주내 기타 지역은 6~8인치 정도로 예보했다. 지역에 따라서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지역 일원의 기온은 12일 낮 최고 기온이 화씨 27도~밤 최저 기온은 24도, 13일은 34도~30도, 14일 40도~30도, 15일 34도~19도, 16일 29도~21도로 주말까지 영하의 추운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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