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연예계가 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패셔니스타 지드래곤과 김나영은 물론, 샤이니 종현, 투애니원의 산다라 박까지 스타일면에서 최고라 자부하는 이들이 2013서머 헤어컬러로 금발을 선택했다. 금발에 가까운 골드 브라운도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며 핫한 계절 여름이니 만큼컬러 변화에 맘껏 자유롭다.
■ 금발이 너무해?
사실 좀 부담스럽기도 하다. 몇 번의 탈색을 거쳐야하므로 머릿결 손상이 우려되고 너무 튀지는 않을까? 너무 가벼워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것은 사실. 하지만 스타일을 연출할 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때 멋지고 자신만의 스타일이 나올 수 있는것. 당당하게 연출해 보고 시도해 보고 도전해 보자!<지드래곤, 하하, 종현 남성들이 선택한 금발은?>화려한 멋이 살아 있는 금발 스타일! 지드래곤은 금발로 롱, 웨이브 등 다양하게 연출해 역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15년 만에 탈색을 시도했다는 하하는 댄디컷에 금발을 시도해 꼬마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샤이니의종현도 귀엽고 트렌디하게 금발르연출, 좀 더 화이트에 가까울 정도로 탈색해 하얀 피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크하며 트렌디한 여성 금발스타일>
반삭에 이어 김나영이 시도한 헤어스타일은 숏커트 금발이다. 긴 머리였던 적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커트 헤어스타일을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파격 헤어 변신으로 비로소 뛰어난 패션감각도 주목받게 된 케이스. 이번 금발 역시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투애니원의 산다라박도컴백과 동시에 금발을 시도해 각종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으며 신보라 역시 금발로 화려하게 변신, 연애도 인기도 골드 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 단언컨대 골드 브라운은 최고의 컬러
골드 브라운은 자연스러우면서 은근히 주목받을수 있는 컬러다. 피부타입도 구애받지 않는 편이며 웨이브나 커트에도 잘 어울려 각광받는 컬러. 특히 여름에도 무겁지 않으면서 회사원이라 해도 별 무리 없이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컬러로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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