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의 핸드볼(handball) 선수들이 이번 주말에 풀러튼에서 경기를 펼친다.
‘월드 플레이어스 오브 핸드볼’(WPH) 대회가 이번 주말인 21~22일 풀러튼에 있는 크레이그 공원(Craig Park)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오전 8시에 시작되며, 1등에게는 2,000달러, 2등 1,000달러, 더블은 1위 1,500달러, 2위 8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결승전은 22일 정오, 준결승전은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다.
오렌지의 후안 샌토스는 에디슨팍에서 열린 토너먼트에서 1등을 차지해 남자부문에서 탑시드로 넘버 2시드인 릭키 루이스(다우니)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샌존 허난데즈(호손)과 샤티 루이스(이스트 LA)는 더블 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여성 부문에서는 최근 튜산에서 남가주로 이사 온 애슐리 몰러가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그녀는 에디슨 팍에서 열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뉴욕에서 온 멜리사 스카이는 2등에 입상했다.
한편 이번 핸드볼 대회는 22일 19세 미만 청소년들을 위한 경기도 펼쳐진다.
참가비는 10달러로 로키 루이즈와 허난데즈가 청소년들을 위한 핸드볼 클리닉을 갖는다.
wphliv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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