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에듀케이션 주최 ‘전공과 진로선택’ 워크숍이 7월 6일과 13일 개최된다.
C2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전공 미정’ 상태로 대학생활을 시작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가능하면 전공을 빨리 결정해 자신의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2에듀케이션에 따르면 일찍 전공을 선택할수록 대학 졸업 및 시간 내 졸업 확률이 높으며, 전공 선택에 따라 소득편차가 크다고 밝혔다.
전공을 미리 결정하면 복수전공 및 마이너, 특정 분야 자격증을 획득할 기회를 갖게 돼 졸업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워크숍은 MIT를 졸업한 프랜시스 변 키버스 UCLA 인증 대학진학 상담가<사진>가 진행을 맡는다. 키버스 상담가는 원장으로서 지도했던 자신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학생들 적성에 맞는 전공과 진로 선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가상의 스탠포트의 대학생이 되어 전공 선택이 왜 중요한지, 개인의 성격 및 성향이 진로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게 된다.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실시되는 워크숍은 지난 6월 18일과 23일 남가주에서 진행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북가주 워크숍은 7월 6일 프리몬트 C2센터, 13일 웨스트포탈센터에서 오후 2시-4시에 진행된다.
각 워크숍당 1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미리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참가비는 사전 온라인 등록시 45달러, 현장 등록시는 95달러이다. 참석자 모두에게 추가적인 진단 평가 및 상담(95달러 상당)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c2educate.com 이나 1-800-777-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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