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38회 월드 챔피언십 펌킨’에 나파 산 1,704 파운드짜리 호박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프문 베이 IDES 그라운즈에서 오전7시부터 11시까지 열린 이번 대회의 승자는 레오나르도 우레나씨로, 그가 기른 호박이 캘리포니아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세계2위에 기록됐다. 1위는 1,810파운드로 작년 위스콘신에서 나왔다. 우레나 씨는 파운드 당 6달러의 상금으로 총1만1,224달러와 1,000달러의 가주기록갱신 상금을 받게 됐다.
세이프웨이(Safeway)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6일(일) 열리는 ‘해안도시 세계 유명 아트 및 펌킨 페스티벌(Coastside city’s world-famous Art and Pumpkin Festival)’의 킥오프 행사로 치러졌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10일 해프문 베이에서 열린 ‘제38회 월드 챔피언십 펌킨’에 선정된 나파 산 17,04파운드짜리 호박과 주인 레오나르도 우레나씨가 손을 들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 miramareve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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