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준 회장 총연 부이사장에 선출 경사
▶ ``회원 업소들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것`` 다짐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회장 김희준)는 지난 4일 마리나 신한국 식당에서 임원 모임을 가지고 ‘제 45차 국제 한인 식품주류상 총연합회(KAGRO International) 총회 겸 회장 이 취임식’ 참석과 관련한 경과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KAGRO International 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제12대 총연 집행부 부 이사장으로 김희준 회장이 선출되었음을 임원들에게 알렸다.
김희준 회장은 "KAGRO International 총회에 참가해 본 결과 우리 중가주 한미 식품상 협회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꼈다"고 밝힌 뒤 "제12대 집행부 임원으로서 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지역 협회와 총연과의 상호관계가 원활해 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 이사장의 역할에 대한 입장도 표명했다.
김 회장은 또한 향후 협회 운영에 대한 주요 기조와 방안에 대해서도 "수년 째 지속되고 있는 회원업소들의 불황 타개를 위한 사업에 더욱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회원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더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주기를 당부하고, 협회는 회원들의 이익 향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45차 국제 한인 식품 주류상 총연합회 총회’에는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에서 김희준 회장을 비롯한 지대현 이사장, 한찬우 이사, 이응찬 이사 등이 참석하고 돌아왔다.
한편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는 11월 첫째 주 화요일(11월1일)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수경 기자>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45차 국제 한인 식품 주류상 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했던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의 관계자들.(왼쪽부터 김희준 회장, 이응찬 이사, 한찬우 이사, 지대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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