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민주평통(회장 김이수)이 SF한인회(회장 권욱순)에 한국의 날 기념식의 성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이수 회장은 지난 19일 오클랜드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SF한인회 권욱순 회장과 윌리엄 김 한국의 날 준비위원장을 만나 1,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한국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한인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에 대해 “SF평통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북가주 단체간의 협력과 지원이 한국의 날 행사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앤디 리 전 SF체육회 단장 500달러, 구평회 전 캘리포니아태권도협회(CUTA) 회장(500달러), 김영일 콘트라코스타 한미상공회의소 회장(300달러), 오영수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200달러), OB광장(200달러) 등이 한국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SF한인회측에 성금을 전달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19일 오클랜드 홀리데이 인에서 김이수 SF평통회장(오른쪽)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권욱순 회장, 윌리엄 김 준비위원장, 조종애 SF평통 재무, 김이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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