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다양한 사업논의, 신규 사업 구체적인 논의 이어져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는 지난 7월 12일(화) 오후 6시 30분 부터 엘카미노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하반기 행사들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조현포 회장을 비롯해 박수현, 강석효, 이미선 한인회 부회장 및 염영호 사무총장과 신민지 사무차장등이 회의 참석해 구체적인 행사에 대해 논의 했다.
한인회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교회 협의회와 연계해 광복절 행사를 열기를 논의 했으며, 광복절 행사에 맟추어 신성대학 태권도 시범공연 및 911전화 사용법등에 대한 교육 등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흥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논의 했으며 구체적인 결정은 다음 회의에 정하기로 했다.
오는 8월 말 경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한인회와 연계해 한국의 날 행사에 맟추어 한국 천안시 충남 국악관현악단 초청 공연에 대한 논의 또한 이어졌다. 새크라멘토 한인회에서는 충남 국악관현악단과 비보이 팀의 퓨전 공연을 오는 8월 27일(토)오후 6시로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몇군데의 공연장을 놓고 섭외 중 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건축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준비해 한인회의 숙원 사업인 한인회관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한인회에서는 연말 동포들을 위해 유명 가수를 섭회해 연말 공연을 갖고 다수의 연예인과 접촉중에 있다고 전했다. 조현포 한인회장은 “계획중에 있는 한인회 사업이 다수에 있다. 모든 동포들이 한인회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한인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행사들에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하며, 건축기금 마련 골프대회는 강상만 건축위원장과 잘 논의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주 기자>eunjoojang@koreatimes.com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임원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들에 대한 점검및 논의를 벌였다. 왼쪽부터 박수현 수석부회장, 조현포 회장, 강석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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