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2011년 제 10회 한국축제를 위한 3월 준비모임이 22일 한인회 사무실에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서성갑, 신광수, 신광섭, 현자 고가, 개리 고가, 양자모, 김덕조, 게빈배, 여창동, 스캇김, 원기용, 그리고 하와이 한인 입양협회 회장 찰리 리츠와 크리스티나 앨거 씨등이 참석해 각 분과 역할 및 프로그램 추진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10주년 기념으로 문화 전시를 확대하고 텐트 2개를 사용해서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민속품과 한류열기 중심에 서 있는 인기 연예인들의 개인 소장품들도 전시할 것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하와이 한인입양협회 의 30여명의 회원들이 적극 참여키로 한데 이어 협조공문이 나가기 전에 후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축제준비위원회는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10만달러 예산 확보를 위한 모금운동에 박차를 가해감은 물론 최대한의 행사 운영비 삭감을 통한 재정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한국축제 동참 및 후원 문의는 축제준비위원회 지나 김 347-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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