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많고 범죄율 낮고 학군 좋아(어깨)
CNN머니닷컴 선정, 1위는 미네소타 에덴 프레이리
쇼어라인 64위, 오리건 힐스보로 92위
벨뷰가 미 전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4위에 올랐다.
일자리, 소득, 학군, 범죄율, 자연환경 등을 근거로 해마다 살기좋은 도시 순위를 매기는 ‘CNN 머니’ 인터넷 판은 12일 벨뷰시를 4위에 올려놓고 “숲으로 둘러싸인 도시에 살고 싶다면 벨뷰로 가라”고 권했다.
CNN 머니는 벨뷰는 부동산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실업률이 인근 시애틀지역보다 2%나 낮고 마이크로소프트, T모바일, 버라이즌, 엑스피디아같은 고소득 직종이 몰려있으며 ‘시민숫자보다 일자리가 더 많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내에 74개의 공원, 해마다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 극장, 정원,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충분하며 고등학교 수준은 항상 전국 상위권을 유지한다며 살기좋은 도시 4위에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CNN 머니는 특히 12만4,000명의 벨뷰 인구 중 25%가 아시안계이며 외국태생이 전체 인구의 1/3에 해당할 만큼 다양성을 갖춘 도시라고 추가 설명했다.
CNN 머니는 이번 조사에서 미네소타의 ‘에덴 프레이리’를 살기 좋은 1위 도시로 꼽고 경제활동이 왕성하고 가정 친화적인 도시임을 그 이유로 들었다. 2위는 매릴랜드의 콜롬비아/엘리콧 시티, 3위는 마이애미의 뉴튼, 5위는 텍사스의 맥키니였다.
한편 워싱턴주에서는 인구 5만4,000명의 쇼어라인이 64위에, 오리건주는 힐스보로와 비버튼시가 각각 92위와 98위에 올라 100위안에 든 서북미 도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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