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김 VA주하원의원 당선 축하연
버지니아 총선에서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주 하원 의원에 선출된 마크 김의 당선 축하연이 15일 열렸다.
우래옥에서 열린 이날 축하연에는 황원균 북버지니아한인회장, 실비아 패튼 미주 한인민주당 총연합회 공동의장, 서혁교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사무총장, 정세권 미주한인재단 전국 총회장, 우태창 워싱턴버지니아한인노인 회장, 이은애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 등 70여 명이 참가해 마크 김 당선을 축하했다.
마크 김 당선자는 “선거 캠페인을 도운 한인들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오늘 축하연은 나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우리 한인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라며 지지해준 한인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자신이 이룬 것은 열쇠를 넣어서 문을 연 것”에 불과하다며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또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우리 한인들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면 어떠한 장벽도 극복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며 “1.5세, 2세뿐만 아니라 1세들도 적극적으로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원균 북버지니아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단결로서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며 “마크 김이 후세에 길이 남을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마크 김이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며 “이는 우리 한인 모두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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